
黄金郷に誘われたの 追う指先の咲く旋律
金の蓮の愛撫に包まれながら舞う夢 幻の香り
金色の薔薇の宇宙.. 宝石の虹の幾億の瞬き
嗚呼.. もう どれも嘘みたいなの
春の砂のように すり抜けてく
彼の眸を想う 俯いて咲く鏡の永遠の時間を..
炎の睫毛と焼け跡の横顔 溢れる花のHellebores
その眸と重なることに どれ程の価値があるか
鏡の砂時計が 割れたように愛おしい眸
私の眸の星園 肌の光を舞台に貴方は踊ったの
その眸の煌めき 宇宙まで羽ばたく月の満ち欠け
眸を合わせて.. お願いよ私の恋しい人..
貴方の眸の輝きが 世界にひとつになって見える
終末に輝く眸
宝石の向日葵畑が 太陽を見つめ続けてる
その視線を銀河を越えて貴方に届けて 光の花束
貴方一人を見つめる 終末の輝き溢れるその眸
嗚呼.. もう 逸らしたりしないから
何もかも手に入れる 傲慢さで
彼の眸に見合う 光も花の名も宇宙に存在しない
私の胸に銀河の宝石箱 一番に輝く命
その眸を重なり合わせ 未来まで連れて行って
貴方とあの星とを いつか比べる日が来たとして
その命より大事な 輝きに花も霞み萎れ色褪せる
探し当て比べ合い 奪った薔薇も一瞬で枯れ果て
眸を重ねて.. 真っ直ぐに私の優しい人..
世界の全ての美しさ 眸で射抜くような気高さ
終末に輝く眸
もう 二度と逃さない
開かれた片目に 映し込められた想い
貴方の睫毛に ぶら下がって
夢みたいきらきら さらさら滑り落ちて..
眸を合わせて.. お願いよ私の恋しい人..
貴方の眸の輝きが 世界にひとつになって見える
眸を重ねて.. 真っ直ぐに私の優しい人..
世界の全ての美しさ 眸で射抜くような気高さ
終末に輝く眸
hmmm..
(ヘレボロス:クリスマスローズの呼び名。12月から3月にかけて、うつむくように花を咲かせる。名前の由来: ヨーロッパでクリスマス頃に白く美しい花を咲かせる「ヘレボルス・ニゲル」に由来。花言葉は「私を忘れないで」「追憶」「いたわり」「慰め」中世ヨーロッパでは、戦場へ向かう騎士が恋人に「私を忘れないで」という願いを込めて、この花を贈ったと言われています。伝説、神話では、キリスト誕生を祝福したいのに贈り物がなく、冬の雪原で涙を流した羊飼いの少女マデロンの涙が地面に落ち、そこから白い花が咲いたというお話があるそうです。この花をマデロンが幼子キリストに捧げたと言われています。)
(銀河の宝石箱:星々が密集し、まるで宝石をちりばめたように美しく輝く宇宙の領域(特に矮小不規則銀河「ろくぶんぎ座A」など)を指す言葉です)
韓国語ver.
황금향에 이끌렸어 쫓는 손끝의 피어나는 선율
금빛 연꽃의 애무에 감싸이며 춤추는 꿈 환상의 향기
금빛 장미의 우주.. 보석의 무지개 억억의 반짝임
아아.. 이제 모두 거짓말 같아
봄의 모래처럼 스르르 빠져나가
그의 눈동자를 떠올려 고개 숙여 피는 거울의 영원의 시간을..
불꽃 같은 속눈썹과 타오른 자국의 옆모습 넘쳐흐르는 꽃 Hellebores
그 눈동자와 겹쳐지는 것에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까
거울의 모래시계가 부서진 듯 사랑스러운 눈동자
나의 눈동자의 별동산 피부의 빛을 무대로 당신은 춤췄어
그 눈동자의 반짝임 우주까지 날아오르는 달의 이지러짐
눈을 맞춰줘.. 부탁이야 나의 그리운 사람..
당신의 눈동자의 빛이 세상에 하나로 보이는걸
종말에 빛나는 눈동자
보석의 해바라기 밭이 태양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
그 시선을 은하를 넘어 당신에게 전해줘 빛의 꽃다발
당신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종말의 빛이 넘치는 그 눈동자
아아.. 이제 외면하지 않을 테니까
무엇이든 손에 넣는 오만함으로
그의 눈동자에 걸맞는 빛도 꽃의 이름도 우주에 존재하지 않아
내 가슴의 은하의 보석상자 가장 먼저 빛나는 생명
그 눈동자를 포개어 미래까지 데려가줘
당신과 저 별을 언젠가 비교하는 날이 온다 해도
그 생명보다 소중한 빛 앞에서는 꽃도 흐려지고 시들며 빛을 잃어
찾아내어 비교하고 빼앗은 장미도 한순간에 시들어버려
눈동자를 포개어.. 곧게 바라보는 나의 다정한 사람..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눈동자로 꿰뚫는 듯한 기품
종말에 빛나는 눈동자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아
열린 한쪽 눈에 비춰진 마음
당신의 속눈썹에 매달려
꿈같이 반짝반짝 사르르 미끄러져 떨어져..
눈을 맞춰줘.. 부탁이야 나의 그리운 사람..
당신의 눈동자의 빛이 세상에 하나로 보이는걸
눈동자를 포개어.. 곧게 바라보는 나의 다정한 사람..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눈동자로 꿰뚫는 듯한 기품
종말에 빛나는 눈동자
(헬레보루스: 크리스마스 로즈의 이름. 12월부터 3월에 걸쳐 고개를 숙인 듯 꽃을 피운다. 이름의 유래: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무렵 하얗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헬레보루스 니게르’에서 유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줘’, ‘추억’, ‘보살핌’, ‘위로’. 중세 유럽에서는 전쟁터로 향하는 기사가 연인에게 ‘나를 잊지 말아줘’라는 마음을 담아 이 꽃을 선물했다고 전해진다. 전설·신화에서는, 그리스도 탄생을 축복하고 싶었지만 선물이 없던 양치기 소녀 마델론이 눈밭에서 눈물을 흘리자 그 눈물이 땅에 떨어져 하얀 꽃이 피어났다는 이야기. 이 꽃을 마델론이 아기 예수에게 바쳤다고 한다.)
(은하의 보석상자: 별들이 밀집해 마치 보석을 흩뿌린 듯 아름답게 빛나는 우주의 영역(특히 왜소불규칙은하 ‘육분의자리 A’ 등)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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